2013년 11월 7일 목요일

[단행본] 조용한 혁명 : 보수적 자유주의자 이상돈 교수의 세상 바로 보기 | 이상돈 지음 | 뷰스 | 2010

보수적 자유주의자 이상돈 교수의 세상 바로보기
『조용한 혁명』은 정통 보수학자였던 이상돈 교수가 사안의 논리로 MB 정권의 정책과 이런 MB정부를 감싸고 있는 정치인, 언론의 행보를 비판한 책이다. 저자가 지난 3년간 블로그에 올린 글 중 61편과 ‘시사저널’ 등 미디어에 기고한 글 3편, 방송대담 3편을 모아 엮었다. 1장에는 MB정부가 추진한 미디어법 개정과 세종시 수정, 기소에 관한 글을 담아냈고 2장에서는 MB정권에 의한 법치주의 파괴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검찰개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3장에는 반대자의 입장에서 왜 4대강 사업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를 역설한 글을 수록하고 4장에는 정권 취임 후 3년간 일어난 집권세력의 행보와 이를 옹호하는 친정부 언론을 비판한 글을 수록했다.



<목차>
제1장 촛불, 미디어법, 세종시
32개월짜리 몬태나 쇠고기 - 16
광우병에 관한 책을 읽고 - 24
MBC 사태 - 29
명예훼손죄와 명예훼손 소송 - 34
기소 자체가 무리였다 - 39
셰퍼드사건과 - 47
신문에 미래가 있나? - 52
미디어 법안 변칙 통과 - 60
헌재의 미디어법 판결 - 63
‘종편’ 전성시대? - 71
‘2002년 대선’에서‘세종시 논란’까지 - 77
세종시 문제 - 81
제2장 흔들리는 법치주의
‘다수결’과 법치주의 - 86
불신의 늪에 빠진 사법부 - 91
에이브포타스를 아십니까? - 97
내부 고발자가 문제인가? - 102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 - 106
기소편의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 112
검찰의 항소권이 문제다 - 116
검찰‘, 제로베이스’에서 개혁 나서라 - 120
제3장 4대강의 불편한 진실
이재오의 ‘운하사랑’ - 126
황당한‘ 임하댐 기사’ - 131
‘보수’ 경제학자들은 어디로 갔나? - 141
4대강 사업의 위법성 - 145
레이건이 ‘4대강 사업’을 본다면 - 152
박정희 대통령이 ‘4대강 사태’를 보았다면 - 154
‘4대강 주변지역개발지원법’을 만든다는데 - 160
4대강 사업이 물 부족을 해결한다? - 164
남한강을 다녀오다 - 169
두물머리와 북한강변을 다녀오다 - 172
영산강을 다녀오다 - 176
허드슨강의 교훈 - 179
대한변협 ‘4대강토론회’ 취소 사건 - 185
4대강의 ‘진실’이 그렇게 두려운가? - 189
‘4대강 사태’는 전문가들의 책임 - 192
4대강 사업에 앞장선 두 전문가 - 197
4대강 사업본부는 ‘파우스트 클럽’? - 203
문수스님의 소신 공양 - 206
양수리 성당에서 열린 생명 평화미사 - 209
‘4대강’, 해 보지도 않고 반대한다고? - 212
‘4대강 사태’ 갈수록 가관이다 - 215
‘4대강 사업’이 하천유지유량을 확보한다? - 220
빌바오와 네르비온강 - 225
폭우 피해로 드러난 ‘4대강’의 허구 - 233
막바지에 이른 ‘4대강 소송’ - 236
낙동강 소송에서 국민소송단 패소 - 239
우리가 알던 여주가 아니다 - 246
제4장 지금 한국정치는…
링컨, 힐러리, 그리고 박근혜 전 대표 - 250
‘MB의 모델’ 두바이, 드디어 무너지나 - 253
설득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 255
“납세 없이 대표 없다” - 259
‘인사청문’이란 이름의 ‘슬픈 코미디’ - 266
‘보수 동반 몰락’의 지름길 - 271
기로에 선 박근혜 전 대표 - 274
난데없는 ‘분권형대통령제’ 개헌론_ 278
엉뚱한 선거제도 개편론 - 281
정운찬 전 총장과 박근혜 전 대표 - 286
군 경험 없는 국가 지도자 - 292
‘박근혜 공포 증후군’ - 296
레이건이 닉슨과 손을 잡았다면 - 300
‘분리된 정부’의 미덕 - 304
‘국무총리’라는 자리 - 309
거짓말과 말 바꾸기 - 314
‘병역면제정권’이 문제인 이유 - 317
‘레임덕’은 없다? - 320
‘조용한 혁명’이 진행 중 - 327

<더 읽어보기>
네이버 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