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단행본] 나눔 디자인: 나누니까 행복이다 | 박성중 지음 | 가나북스 | 2012

이 책은 명품도시 디자이너 도시행정학박사 방성중이 나눔의 참된 의미에 대해 전하는 에세이집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나눔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온 나눔의 교훈들을 선별했다. 또한 오늘날 나눔의 의미와 트렌드, 한국의 기부문화가 처한 현실을 소개함과 동시에 나눔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목차>
머릿말
나눔 문화가 진화하고 있다.
<나눔디자인 발간 축하글> 상생의 필수요소 나눔
<나눔디자인 발간 축하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제1장 가슴을 여는 나눔의 의미
○ 기부는 아름다운 것이다
○ 나눔은 둘래길과 같은 것이다
○ 나의 1%는 세상의 것이다
○ 인간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 비움의 의미, 채움이 과하면 모두를 잃을 수도 있다
○ 누군가의 나눔이 나를 채워주고 나의 나눔이 어딘가의 빈자리를 메운다
○ 넉넉지 않은 형편에서 실천하는 작은 나눔은 더 소중하다
○ 부는 신이 잠시 맡겨 놓은 것이다
○ 봉사활동, 주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
○ 슬픔은 나누면 작아지고 기쁨은 나누면 커진다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할까?
제 2 장 상생을 일깨운 나눔의 과거
○ 사방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하라 <경주 최부자>
○ 나눔의 실천에는 귀천이 따로 없다 <제주거상 김만덕>
○ 자신에게는 짠돌이, 사회나눔활동은 후하게 하라 <개성상인>
○ 가난한 사람들의 기부가 더 아름답다 <철가방 천사>
○ 남을 위한 나눔이 위대하다 <이태석 신부>
○ 동양적 경영철학은 인재나눔이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 재물없는 나눔을 우선 실천하라 <불교, 무재칠시>
○ 종교야말로 나눔의 바탕자리다 <록펠러>
○ 통장을 안고 죽는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 <카네기>
○ 미국 기부문화의 아이콘을 말하다 <토크빌 소사이어티>
○ 유럽를 역사를 바꾼 것은 문화나눔이다 <메디치가문>
제 3 장 채워가고 배워가는 나눔의 현재
○ 나눔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 기부는 내가 내 것이라고 욕심내는 순간부터 실천할 수 없다
○ 영혼이 담긴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
○ 우리나라의 기부문화, 이제 시작이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풀뿌리 기부이다
○ 재능기부, 이제 나눔문화의 새로운 대세이다
○ 지식나눔, 새로운 기부문화의 영역확장이다
○ 유산 기부는 새로운 차원의 나눔운동이다
○ 슈퍼 부자의 나눔바이러스, 세상을 변화시킨다
○ 기부금이 제때,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궁금하다
제 4 장 변화하고 발전하는 나눔의 미래
○ 올라가는 길을 얘기해주는 곳은 많아도 내려오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 단순한 기부보다 미래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나눔을 고민하라
○ 나눔문화도 조기교육, 가정교육에서 출발한다
○ 부의 대물림 자제해야한다
○ 따뜻한 자본주의 4.0시대를 희망한다
○ 품격높은 기부자 예우문화, 시스템을 만들자
○ 기업의 나눔활동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장기투자다
○ 사회공헌(CSR)은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미래투자이다
○ 공유가치창조(CSV)는 미래 기업문화의 필수요건이다
○ 투자적 사회복지국가가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부록 최근 인터뷰 내용
○(2011년 12월 2일)
○(2011년 10월 28일) 나눔 사업으로 한류 만든다.
○(2011년 9월 22일) 기부문화 확산 뉴스토크
○(2011년 8월 28일) 박성중 사무총장편
○(2011년 6월 12일) 깨끗한 나눔을 위한 구원투수 사회복지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
○(2011년 12월 25일) 사랑의 온도 60도 육박. 모금순조

<더 읽을거리>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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