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단행본] Good to Smart, 착한 기업 이젠 스마트기업이다 | 문휘창 | 레인메이커 | 2012.03.15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에는 누구나 공감한다. 하지만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전개해나갈지 구체적인 실천법에 목말라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즉, 기업과 사회가 윈윈 하는 사회책임경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윤과 공익을 동시에 달성하는 스마트 기업의 실질적인 방법론을 소개한다. 기업과 사회의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사회책임 활동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_ 왜 스마트해야 하는가
 
PART 1 왜 사회공헌에 팔 걷어붙이고 나설까?

모른 척 외면하다간 살아남을 수 없으니까” : 생존을 위한 CSR
깨진 유리창 법칙 / 어떻게 위기를 뚫고 나갈 것인가
우리나라 CSR에는 시즌이 있다? / 이벤트로는 방패막이가 안 된다
좀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이 정도 희생쯤이야 : 자기만족을 위한 CSR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서 한다 / 좋은 기업시민이 되겠습니다
바로 '우리'가 해낸 겁니다 / 착한 부잣집의 불편한 진실 / 착하다고 경영을 잘할까?
기업의 이미지를 파는 시대, 사회책임경영이 답 : 이미지 제고를 위한 CSO
우리는 착한 '기업'입니다 / 우리는 착한 '제품'입니다 / 소비자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책임이 아닌 결정적 기회이기 때문에 :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O
포장만 줄여도 환경운동이 된다 / 할리우드에 하이브리드 차가 떴다!
130년 전 노벨은 이미 CSO를 알았다
핵심 정리
 
PART 2 착한 기업을 넘어 스마트 기업으로

멍청한 기업, 이기적 기업, 착한 기업, 스마트 기업
세상엔 네 종류의 기업이 있다 / 윤리경영과 경영전략은 기본
조건 없는 나눔에 박수를 보내기 전에
기업의 본질에 충실한가? / 경영자가 회사와 개인을 헷갈리진 않았는가?
고객의 지갑을 이용한 마케팅은 아닌가? / 정말 자선덕분인가?
도덕적 가치는 이제 기본 자산이다
반칙을 하면 지속 성장은 없다 / 대한민국에는 착한 기업이 많다?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윈윈 게임이다
기업과 사회의 선순환 관계 / 단순한 이익 재분배를 넘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똑똑한 선택
핵심 정리

PART 3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인가

전략 1: 자신 있는 핵심 분야를 선택한다
경쟁우위와 사회적 이슈, 그 접점을 찾아라 / 우리 회사가 속한 업종의 특성은?
핵심역량과 미래 가치

전략 2: 해당 분야의 가치사슬에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한다
가치사슬을 들여다보면 CSO가 보인다 / 주 활동과 지원 활동에서 찾은 사회책임경영
가치사슬 안에서 연결시켜보자!

전략 3: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 이슈로 시장을 통찰한다
'고객 중심'인가 ‘기업 중심’인가 / 쿠팜 프로젝트에서 발견한 가능성
가자, 새로운 시장이 기다리고 있다

전략 4: 관련 기관과 함께 클러스터를 형성한다
여럿이 뭉치면 힘이 더 세진다 / 성공적인 CSO 클러스터의 조건

대한민국 대표 착한 기업 유한킴벌리의 다음 행보는?
푸른 숲에 투자한 성과 / 스마트 기업으로 가는 길
'그 나물에 그 밥' 식의 공헌은 안 통한다
중소기업은 사회공헌 못하나? / 사회책임경영에도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끊임없는 피드백은 또 하나의 전략
핵심 정리

에필로그_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새로운 기회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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