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사업은 냉혹한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치로 찬사를 받는다.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기업사냥과 투기로 악명을 떨치던 금융자본가들이 전 세계에 ‘나눔의 미학’을 전파하는 자선사업가로 변신하는 모습은 과연 이들의 자선이 넘치는 인류애 때문인지를 묻게 한다.
이 책은 '자선사업'을 월스트리트 내부의 역학관계와 금융자본가의 계급 다툼과 연결해 이해함으로써,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자본가들의 내밀한 속내를 파헤친다. 투기자본가가 어떻게 노동자의 편에 설 수 있었는지, 산업자본가 카네기와 록펠러의 자선재단과 금융자본가 조지 소로스의 자선재단은 어떻게 같고 다른지, 자선이 금융자본의 지배를 영속화하는 데 어떻게 동원되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은 '자선사업'을 월스트리트 내부의 역학관계와 금융자본가의 계급 다툼과 연결해 이해함으로써,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자본가들의 내밀한 속내를 파헤친다. 투기자본가가 어떻게 노동자의 편에 설 수 있었는지, 산업자본가 카네기와 록펠러의 자선재단과 금융자본가 조지 소로스의 자선재단은 어떻게 같고 다른지, 자선이 금융자본의 지배를 영속화하는 데 어떻게 동원되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