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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6일 수요일

[단행본] 시티즌 오블리주 :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물결 | 문제갑, 양순필 지음 | 역사비평사 | 2009

이 책은 신분 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전통이 오늘날에 와서 어떤 방식으로 시민의 사회적 책무 즉, '시티즌 오블리주(Citizen Oblige)'로 확산되었는지 그 과정과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슈바이처와 카네기, 그리고 세종대왕과 정약용을 비롯한 역사적인 인물들의 고귀했던 삶을 추적하는 것은 물론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시민들의 따뜻한 이야기에도 주목한다. 아울러 키바, 아라빈드 병원과 오로렙, 존 우드의 룸투리드, 그리고 그라민은행과 ‘아름다운 집’까지 공익과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단행본] 노블레스 오블리주: 세상을 비추는 기부의 역사 | 예종석 지음 | 살림 | 2006

이 책에서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역사와 함께 미국과 한국의 기부 문화를 각각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프랑스어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로마 시대에 이어 영국과 독일, 프랑스에서 계승된 이 전통은 미국으로 건너와 기업과는 물론이고 모든 시민의 책무로 형성되었다. 이에 저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반드시 부자들의 것은 아니며, 세상을 좀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시도를 우리 자신 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